“완벽한 통치 아래서”
야곱과 요셉이 상봉했던 해는 흉년이 아직 5년이나 남은 시기였습니다.
해가 갈수록 기근으로 인한 피해가 켜켜이 쌓여가고 피로감도 극심해지면서 이제는 생존 그 자체가 온 인류의 유일한...
영상 스위처를 흘려보냈습니다
지난 화요일(12/5) 광교 사랑의교회에 다녀왔습니다.
광교사랑의교회 권영삼 목사님은 제가 서울광염교회에서 부목사로 있을 때 개척 담당으로 사역하시며 함께 하던 목사님입니다.
권목사님은 사랑의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던 중 인천의 한...
“존재론적 자신감”
드디어 야곱과 요셉은 부자 상봉했습니다.
이별의 시간들은 슬픔의 시간들이었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그 시간 동안 이스라엘을 위해 요셉을 먼저 애굽으로 보내어 구원의 방주를 준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따라...
트리를 설치했어요
어느덧 2022년의 마지막달이 되었습니다.
찬바람이 반가운 이유 중 하나는 크리스마스 때문이지요.
어릴적 가슴을 설레게 하던 성탄절의 기억이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합니다.
우리 자녀들에게도 크리스마스가 그렇게 설레고 따듯한...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요셉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들은 야곱은 요셉을 만나기 위해 헤브론을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렀습니다.
브엘세바는 가나안의 최남단입니다.
브엘세바를 넘어서면 이제 가나안땅을 벗어나게 됩니다.
야곱은 가나안땅을 벗어나기 직전 브엘세바에 멈춰서서...
“허물을 덮어준다”
요셉이 잃어버린 형제들을 만났다는 소식을 들은 애굽의 바로와 신하들은 모두 함께 기뻐합니다.
이집트뿐 아니라 근동 아시아 전체를 기근의 멸절에서 구해낸 영웅이 이산가족 상봉을 했다는 소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