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티 매거진

뉴시티광염교회의 뉴스와 칼럼, 애경사 등의 소식

“실망하지 않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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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발의 아내 때문에 누명을 쓴 요셉은 다행히 목숨만은 건져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어느덧 요셉이 애굽에 팔려 온 지 11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노예 생활이 더 길었는지 아니면...

“폭풍을 만나러 오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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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배 안에서 갈릴리 바닷가에 모인 무리들을 가르치셨습니다. 날이 어두워지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건너편으로 가자고 말씀하십니다.본문은 그 이유를 ‘가르치시던 무리와 떨어지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공지] 2학기, 봉사와 공간 순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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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한가위도 지나고 완연한 가을이 되었습니다. 2022년 2학기가 이제야 온전하게 시작한 느낌입니다. 이제 뉴시티광염교회의 모든 예배와 모임도 본격적으로 2학기에 돌입합니다. 사실 교회에 소모임을 위한 공간은 늘 부족합니다.  하지만...

추석연휴 잘 보내셨나요? 돌아오는 주일부턴 교회도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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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추석 명절 연휴 잘 보내셨나요? 연휴를 마무리하고 일상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다들 아쉬운 마음이 크실 것 같습니다. 지난 주일까지 연속 두 주를 부목사님이 예배 인도하여 걱정이 많으셨지요?! 성도님들께...

“다시 세워주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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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첫 번째 설교인 산상수훈은 듣는 이들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예수님은 온 세상이 의롭다고 인정하는 자들을, 불의한 자요 하나님 나라를 대적하는 자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공지] 9월 첫주(9/4) 예배는 비대면 예배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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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주일(9/4) 예배는 비대면 예배로 전환합니다.  이번 주일(8/28) 예배를 마치고 나서 저희 집 큰아이가 밤부터 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날(8/29) 병원에 다녀왔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결과를...

“절망하고 싶은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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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에 팔려 온 요셉이 애굽의 언어와 문화를 익혀갈수록 요셉의 탁월함은 그의 성실함과 함께 조금씩 빛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하심으로 그가 하는 모든 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