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스피커를 흘려보냈습니다
올해 초부터 중고등부 찬양팀이 결성되어 활동 중입니다.
그렇게 시작된 찬양팀이 교회 설립 1주년을 기념하던 몇 주 전부터, 11시 예배의 준비 찬양을 시작했습니다.
찬양팀의 활동이 활발해지자, 음향장비와...
[공지] 7월 1일부터 변경되는 방역지침에 따른 교회 예배 안내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현상이 장기화된지 어느덧 일 년 반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간 숱한 고비들을 지나고 예방 접종에 속도가 붙으며 조금이나마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지...
[칼럼] 무지개 언약
하나님은 노아에게 ‘다시는 물로 세상을 심판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시면서 언약의 증표로 구름 속에 무지개를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은 ‘나와 세상 사이에 언약을 맺겠다’고 말씀하시며 노아와 방주에서 내린 모든...
디지털 믹서와 건반을 교체했습니다
뉴시티광염교회는 설립 1주년을 맞았습니다.
개척 교회가 늘 그렇듯이 공간과 음향과 영상장비에 아쉬움이 많은 상태였지요.
개척 초에 비용을 아끼기 위해, 음향 믹서는 맥키 1604 아날로그 믹서를 서울광염교회에서...
[칼럼] 피째 먹지말라고 고기를 주셨다
노아와 가족들은 드디어 방주에서 나왔습니다.
제사를 드리고 난 후 그들에게 본격적인 새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처음부터 해야 한다는 것은, 방주에서 365일을 꽉 채워 보냈던...
뉴시티광염교회가 첫 돌을 맞습니다
돌아오는 주는 뉴시티광염교회가 설립된 지 1주년이 되는 주입니다.
2020년 6월 13일 감사예배와 6월 14일 첫 주일 예배로 뉴시티광염교회가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가 한참 유행을 시작할 때, 원래 개척하기로...
[칼럼] 까마귀와 비둘기의 시간
홍수가 나면 마실 물이 없습니다.
주변이 전부 물바다인데 정작 마실 물을 구할 수가 없습니다.
아이러니합니다.
방주에서의 생활은 고되고 힘든데, 아이러니하게도 방주 말고는 쉴 곳이 없습니다.
방주가 힘들다고 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