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보인다”
정조 시대의 문장가 유한준은 “알면 보이고, 보여야 느낀다”고 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입니다.
무엇을 아느냐에 따라 보이는 것이 다릅니다.
세상의 수많은 지식 중에 어느 것을 어떻게 알아가는지는...
“공감 하시는 주님”
야곱의 아들들은 시므온을 포로로 잡히고서야 애굽에서 곡식을 사 가지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잡혀있는 시므온은 막냇동생 베냐민이 애굽으로 동행하여 내려올 때에야 확인 후 석방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화해에 합당한 자로 만드시는 하나님”
요셉은 22년 만에 형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곡식을 구하기 위해 야곱의 아들 10명이 애굽 땅으로 내려온 것입니다.
이는 7년의 풍년이 지나가고 흉년이 시작한 지 2년여 만에 야곱...
“총리가 되고 한 일”
요셉은 바로의 꿈을 듣는 즉시 그 자리에서 해석하고 동시에 해결책까지 제시했습니다. 요셉의 풀이에 놀란 바로는 그 자리에서 요셉을 총리로 임명합니다. 요셉이 제시한 해결책은 매우...
“풍년으로 흉년을 보낸다”
정말 오랜만에 요셉은 감옥을 벗어나 햇빛을 보았습니다.
요셉이 감옥을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애굽왕 바로가 긴급히 요셉을 왕궁으로 불러들였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죄수복을 벗고 수염을 자르고 바로...
“실망하지 않는 기대”
보디발의 아내 때문에 누명을 쓴 요셉은 다행히 목숨만은 건져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어느덧 요셉이 애굽에 팔려 온 지 11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노예 생활이 더 길었는지 아니면...
“폭풍을 만나러 오신 분”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배 안에서 갈릴리 바닷가에 모인 무리들을 가르치셨습니다. 날이 어두워지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건너편으로 가자고 말씀하십니다.본문은 그 이유를 ‘가르치시던 무리와 떨어지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다시 세워주신 집”
예수님의 첫 번째 설교인 산상수훈은 듣는 이들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예수님은 온 세상이 의롭다고 인정하는 자들을, 불의한 자요 하나님 나라를 대적하는 자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절망하고 싶은 유혹”
애굽에 팔려 온 요셉이 애굽의 언어와 문화를 익혀갈수록 요셉의 탁월함은 그의 성실함과 함께 조금씩 빛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하심으로 그가 하는 모든 일들이...
“형통함”
형들에 의해 미디안 상인들의 손에 팔린 요셉은 애굽으로 끌려가 애굽의 친위대장 보디발의 손에 되팔리게 됩니다.
친위대장은 근위대장 혹은 경호실장에 가까운 직책입니다.
애굽 왕 바로의 최측근으로서 권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