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티 칼럼

뉴시티광염교회의 성경말씀과 교육관련 칼럼

“여우와 예루살렘”

0
누가복음 13장에서 예수님은 ‘구원받는 자가 적으냐’는 어떤 이의 질문에 ‘좁은 문으로 들어가길 힘쓰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좁은 문은 언제든 닫힐 준비가 된 문입니다. 기회가 얼마 남지...

“좁은 문으로 들어가길 힘쓰라”

0
누가복음에서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은 이제 1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당시 예수님은 베뢰아 지역을 돌아 갈릴리 지역까지 돌아다니시며 가르치시는 중이었습니다. 눅13의 본문에서 예수님이 방문하신 성읍들과...

“기대를 부수고 임재하는 하나님 나라”

0
안식일에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시던 예수님은 18년간 구부러진 인생을 살았던 여자의 몸을 펴주시며 그녀를 묶고 있던 사망 권세에서 풀어주시고 참된 안식을 누릴 수 있도록 은혜를...

“풀어주시다”

0
안식일에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시던 예수님은 그곳에서 허리가 구부러진 한 여자를 보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녀에게 대뜸 “네 병에서 놓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지 않으셨어도 그녀가...

“회개의 열매 맺는 무화과나무”

0
예수님은 빌라도에 의해 처형당한 갈릴리 사람들의 사건을 들으시고, 거기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사망한 사람들의 사고까지 추가로 언급하시며, 예상치 못한 죽음에 던져진 일부 사람들만 심판받은...

“사망 권세로부터 발현되는 인생의 비참함”

0
예수님께서 불을 땅에 던지러 오셨다고 말씀하시며 심판에 대해서 가르치시자, 기다렸다는 듯이 무리 중 몇 사람이 예수께 가까이 다가와 빌라도가 갈릴리 사람들을 마치 제사 제물처럼...

“불 타오르지만 타버리지 않는 인생”

0
예수님은 “주인의 뜻을 알고도 행하지 않은 종은 많이 맞을 것이라”고 가르치시고선 연달아 “나는 불을 땅에 던지러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육신하신 예수님의 사명이 바로 ‘이 땅에...

“어두운 밤, 등불을 켜고”

0
외식에 대해 경고하시며 겉과 속이 일치되어야 함을 제자들에게 가르치시던 예수님은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고 말씀하시더니, 돌연 밤새워 주인을 기다려야 하는 종에 대한 비유를...

“이 땅위에 구현되는 하나님 나라”

0
유산 분할에 개입해달라는 어떤 사람에게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들려주셨던 예수님은 눈을 돌려 다시 제자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셨습니다. 가르침의 대상은 무리에서 제자들로 바뀌었지만, 내용은 여전히 어리석은...

“어리석은 부자 비유”

0
예수님은 모여든 수만 명의 무리 앞에서 제자들을 향해 외식을 주의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함을 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시며 ‘시인’, ‘부인’, ‘답변’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