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사랑하는 법”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에게 있어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은 새로움을 넘어서는 그야말로 충격적인 가르침이었습니다.
율법은 원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생명에는 생명’으로 철저히...
“가난한 자들이 전심으로 추구해야 할 복”
예수님은 새로운 계시로 백성들을 가르치셨습니다. 이 가르침이 갈릴리의 어느 산 중턱 평탄한 평지에서 일어난 일이었기에 산상수훈이라고 불리곤 합니다. 산상수훈은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각각 기록되어 있습니다....
“산에서 평지로 내려오신 예수님”
밀이삭 취식 사건과 오른손 마른 자를 고쳐주셨던 안식일 논쟁 사건 이후,
예수님은 제자들과 산에 올라 밤새워 기도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0장을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은 70여 명 정도 되었음을...
“무엇을 위해 쉬는가”
안식일에 밀밭을 지나가던 예수님 일행은 또다시 바리새인들의 비방을 받게 됩니다.
손으로 밀을 몇 줌 쥐어 비비어 껍질을 벗기고 이삭을 먹은 제자들의 행동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새로운 금식”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와 그 제자들에게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신다’고 비난하던 불평은
이내 먹는 것 자체에 대한 지적으로 바뀌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유대 문화에서 일 년에 나흘 정도 공식적으로...
“새 포도주의 새로운 맛”
갈릴리 가버나움에서 지붕을 뜯고 달아 내려진 중풍병자에게 예수님은 그의 죄가 사함을 받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당시 유대인들에게 충격적인 이야기였습니다. 하나님만이 죄를 사하여 주실 수 있는...
“부정함을 정결하게 하시는 분”
누가는 의사로서, 예수님의 사역 중에서도 병을 고치시는 사역에 많은 관심과 독특한 관점의 이해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누가복음에서 설명하고 있는 예수님의 병 고치시는 사역은 예수님의 핵심...
“나를 채울 수 있는 유일한 것”
밤새도록 그물과 씨름하느라 시몬은 기진맥진 지쳐버렸습니다. 고기잡이라면 갈릴리 호수에선 나름 잔뼈가 굵은 시몬이었지만 아침이 밝아 올 때까지 단 한 마리의 물고기도 잡지 못한 것은...
더러운 귀신의 전략적 패배 vs 정결한 믿음
고향 땅 나사렛에서 죽을 고비를 넘긴 예수님은 나사렛에서 북동쪽으로 40킬로 떨어진 가버나움이란 동네에 들어가셨습니다.
예수님은 가버나움에서도 안식일에 회당으로 들어가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는 나사렛 회당에서 선언하신 것처럼...
“고향에서 환영을 받지 않으신 예수”
마귀의 시험을 이겨내시고 예수님은 성령과 함께 유대 광야에서 갈릴리로 돌아오셨습니다. 40일 전 요단강에서 예수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던 장면을 목격한 사람들에 의해 퍼져나간 그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