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모독하고도 아닌 척하는 외식”
예수님은 바리새인의 집에서 점심을 잡수시며 식사 자리에 함께하는 바리새인들을 가리켜 평토장한 무덤으로, 율법 교사들을 가리켜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드는 자들이라고 평가하셨습니다. 점심시간을 마치고 집 밖으로...
“신앙의 현실 감각”
시편 5편은 다윗의 개인적인 고통과 괴로움과 두려움을 하나님께 토로한 탄원시입니다. 그리고 이런 다윗의 개인적인 기도는 관악기에 맞추어 모두가 함께 부르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다윗에게는 다급한...
“세상이 두렵지 않은 이유”
예수님이 바리새인의 집에서 점심을 잡숫고 나오시는 동안, 문밖에 모여있는 사람들은 오전보다 더 많은 수가 늘어 수만 명이 운집한 상황이었습니다. 수만명의 사람들을 눈앞에 두고 예수님은...
“평토장한 무덤”
예수님께서는 바알세불의 힘을 빌어서 귀신을 내쫓는 것이라며 예수의 사역을 폄훼하고 예수께 하늘에서부터 오는 다른 표적을 요구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계시를 외면한 세대”
예수님은 모여드는 무리를 향하여 이 세대를 악한 세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평가는 객관적 기준으로 보았을 땐 납득하기 어려운 평가였습니다. 구약을 통한 역사적인 모습으로 보면...
“귀신이 떠나고 난 후”
여러 비유로써 기도에 대하여 자세히 가르치시던 예수님은 이번엔 말 못 하는 귀신을 내쫓으셨습니다. 귀신을 내쫓는 것은 갈릴리에서 병자를 고치시고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시던 예수님의 주요...
“기도할 수 있는 이유, 기도하는 이유”
예수님은 수사학적 질문들과 비유를 사용하여 기도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비유 속에서, 한남자가 한밤중에 친구네 집을 찾아와 문을 두드립니다. 자기 친구가 늦은...
“용서를 구하는 기도”
예수님이 기도를 마치셨을 때 한 제자가 예수님께 나아와 기도에 대해 여쭤보며 가르침을 청합니다. 사실 예수님은 이전에도 이미 기도에 대해서 가르치신 적이 있었습니다. 일 년여...
“섬김에서 잊지 않아야 할 것”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던 중 예루살렘에서 매우 가까운 마을인 베다니에 이르렀습니다. 마르다는 예수님을 베다니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것은 예수님 한 분만을...
“자비를 베푼자”
예수께서 세리와 죄인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들을 가르치시는 모습은 그동안 열심히 율법을 순종하며 살아왔던 사람들에겐 깊은 상처가 되었습니다. 분명 율법대로라면, 율법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는...